성찰

유대인들의 구심점은 율법

작은불꽃 2008. 8. 21. 14:02
유대인들의 구심점은 '율법'이었을까? '성전'이었을까?

The Law, not the Temple, united the Jews.—To an impartial observer it might have seemed that Judaism must disappear when the Temple at Jerusalem was destroyed.[각주:1]

율법은 유대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성전이 아니다).
— 만약 유대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성전이라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 유대주의가 사라졌어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구심점은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는가? '교회 건물'이어야 하는가?
  1. F. J. Foakes Jackson, Josephus and the Jews: The Religion and History of the Jews as Explained by Flavius Josephus (Grand Rapids: Baker Book House, 1977), 59.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