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말씀묵상'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3.04.15 복음전도자로서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가
  2. 2013.04.15 복음은 하나다
  3. 2012.03.08 20120307
  4. 2011.10.26 20111026
  5. 2011.09.21 20110921
  6. 2011.09.02 20110902
  7. 2011.08.31 20110831
  8. 2011.08.19 20110819

Paul's main point in the argument is not whether he was identified as an apostle but whether he was recognized as one who proclaimed the true gospel. - Thomas R. Schreiner, Galatians, 129.

[번역] 이 논증에서 바울의 주요 쟁점은 자신이 사도와 동일시되고 있는가의 여부가 아니라 그가 진정한 복음을 선포하는 자로 인정받고 있는가의 여부이다.

갈라디아서 2장 8절에 대한 슈라이너의 주석이다. 이 견해에 의하면, 우리는 복음전도자로서 자신이 참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지에 더욱 집중하고 있지 않고, 어떠한 지위나 직함에 집착하고 있는지 반성해야 할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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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하나다

말씀묵상 2013. 4. 15. 17:04

Paul does not speak of two different gospels in content but of two different cultures in which the one gospel was proclaimed. - Thomas R. Schreiner, Galatians, 128.


[번역] 바울은 내용에서 서로 다른 두 복음들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문화권들에서 선포되어지는 복음에 대해서 말한다. - 토마스 R. 슈라이너

갈라디아서 2장 7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선포하는 무할례자들을 향한 복음과 게바가 선포하는 할례자들을 향한 복음이 같다고 말한다. 무할례자들을 위한 복음과 할례자들을 위한 복음이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소리다. 복음이 선포되는 대상과 지역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복음은 하나다. 나는 지금 그 복음이 무엇인지 본문과 씨름하는 중이다. 주여! 나로 하여금 복음의 진수를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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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말씀묵상 2012. 3. 8. 23:21

[매일성경] 누가복음 14:25-35

"그러므로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서 누구라도,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가복음 14장 33절)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지금 당장 자신이 소유를 다 버릴 수 있다면 그에게는 결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 이러한 결단은 쉽지 않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점차 자신의 소유를 다 버릴 만한 믿음이 생겨간다면 그 역시 예수의 제자라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결단할 수 있는 믿음이 없어도, 그만한 믿음을 간구하며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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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6

말씀묵상 2011. 10. 26. 08:55
[매일성경] 요나 4:1-11
 
요나는 불순종했다. 그는 하나님의 성품을 알았지만, 자신의 마음에 따라 행동하고자 했다. 요나는 이기적이다. 그는 자신의 괴로움을 면하게 한 박넝쿨에는 크게 기뻐하지만, 곧 시들자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기도한다. 요나의 행동기준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다. 요나 자신은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지만, 소명의식이 전혀 없었다. 죄악이 가득하여 심판을 선포 받은 니느웨는 회개하지만, 요나는 불순종으로 일관했다. 사역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사역에 동감하지 않았고 열매로 인하여 기뻐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요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는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 받았는가? 그리고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역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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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말씀묵상 2011. 9. 21. 18:18

[매일성경] 사도행전 15:12-21

#1
예수를 믿지만 할례와 모세의 율법을 이방인에게 강조한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사건, 오순절성령강림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체 그릇된 지식과 열심으로 자신의 관습을 다른 사람들을 강요한다. 진정한 믿음은 무엇인가?

#2
초대교회는 새로운 시대를 접하고 있지만 각 성의 회당에서는 모세를 가르치고 있었다. 따라서 이방인의 선교확장으로 인해 선지식과 새로운 지식의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을 가능성이 컸다. 지금 내 지식은 새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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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말씀묵상 2011. 9. 2. 07:46
[매일성경] 사도행전 8:4-25

#1
교회의 박해로 흩어진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다. 특히 빌립은 유대인들의 멸시를 받았던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했다. 나에게 사마리아는 어디인가? 우리는 어느 때이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를 힘써야 한다.

#2
예루살렘에서 온 베드로와 요한은 사마리아에 성령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 그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을 받게 했다. 앞선 신앙을 가진 자는 자신보다 못한 자들에게 더 나은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3
시몬은 세례를 받고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녔으나 그는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 했다. 그는 자신의 교만한 마음에서 자유하지 못했다. 지금도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 하는가? 능력은 하나님께 겸손으로 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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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말씀묵상 2011. 8. 31. 07:20
[매일성경] 사도행전 7:37-53

#1
이스라엘 백성은 지도자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간 이후 오랫동안 보이지 않자 이스라엘로 돌아가려고 했고 우상숭배를 했다. 신앙의 지도자가 없으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가? 왜 하나님과 일대일로 교제하지 않는가?

#2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성전을 짓고자 했지만, 하나님을 성전에 담아낼 수 없는 분이시다. 또한 성전에서만 예배해야 할 대상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어느 곳에서든 예배 받아 마땅하시다. 성전 중심의 사고를 버려라.

#3
스데반은 이스라엘 백성의 삶이 불순종의 역사로 규정한다.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지만, 그들은 불순종의 삶을 살았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과연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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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말씀묵상 2011. 8. 19. 10:34
[매일성경] 사도행전 2:14-36

#1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에 대한 세 가지 반응. (1) 방언의 내용은 알았으나 놀라 당황하며 그 의미를 알지 못했던 무리 (2) 새술에 취했다고 조롱한 무리 (3) 선지자 요엘의 말씀의 성취로 여긴 무리.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2
선지자 요엘은 성령을 받으면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며 남종과 여종은 예언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능력은 예수께서 행하신대로 증언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을 무엇을 위해 사용하는가?

#3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전해야 할 복음은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리라"(36절)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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