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생일잔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2.27 마가복음 6장 24절 주해
  2. 2010.12.13 마가복음 6장 22절 주해
  3. 2010.12.06 마가복음 6장 21절 주해

24절 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헤롯의 맹세를 들은 살로메는 헤로디아에게 가서 무엇을 구할지 묻는다
.[각주:1] 갑작스러운 살로메의 이동은 예상 밖의 반응이다. 이러한 행동으로 이야기의 초점이 헤로디아에게로 옮겨지도록 한다. 본문의 나가서라는 말은 헤로디아가 헤롯의 연회장 외부에 위치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그리스 문화권에서는 귀부인들은 남자들과 같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각주:2] 이러한 조치는 귀부인들의 정조를 지켜주면서 남성들의 유흥을 보장해준다. 오래 전부터 주흥을 즐기고 싶을 때에는 부인들을 내보내고 무희들과 첩들을 불러들였다. 자신의 음탕함을 부인들과 나눌 수 없고 그녀들을 방탕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각주:3] 그래서 와스디 왕후는 아하수에로 왕의 소환을 거절한다.[각주:4] 비록 왕의 명령이라고는 하지만 왕후의 처신에 부적절하기 때문이다.[각주:5] 이와 대조적으로 자진해서 연회장에 들어와 춤을 춘 살로메는 천박하다.[각주:6] 하지만 살로메가 연회장에 들어왔을 때에는 이미 모두가 주흥에 겨웠을 시점이므로, 헤롯의 관용을 기대하기에는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신분에 걸맞지 않는 살로메의 천박한 행사가 헤로디아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21).[각주:7] 헤롯의 약속에 즉각적인 대답을 하지 않은 걸로 미루어보아 살로메에게는 개인적인 동기가 없었다고 추측된다.[각주:8] 예상하지 못한 헤롯의 약속에 살로메는 어머니의 의견을 물어보았고, 헤로디아는 이를 기회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헤롯을 통해 요한을 제거할 구실을 모색한 헤로디아가 살로메를 설득해 춤을 추도록 했을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살로메에게 헤롯이 관대한 약속을 할 경우 자신을 찾아오라고 귀띔했을 수도 있다. 둘 중 어떤 경우라도 자신의 의도를 밝히지 않았을 터이다. 의도를 미리 알려주고 나면 혹시라도 동조하지 않을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회유해서 설득했을 터이다. 하지만 본문에는 이 소녀가 춤을 추게 된 배경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각주:9] 이 사건의 전말이 헤로디아의 음모였는지는 알 수 없다.[각주:10] 물론 둘 가운데 어떠한 상황이었어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헤로디아가 어떤 제안을 하든 요한에게는 해로운 일이 될 터이다.[각주:11] 이러한 예상은 곧 현실로 이뤄지고 만다.[각주:12] 헤로디아에게는 그토록 간절했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드디어 왔다.[각주:13] 그래서 헤로디아는 자신의 딸의 물음에 세례 요한의 목을 구하라고 답한다.[각주:14] 헤로디아의 대답에는 머뭇거림이 전혀 없다.[각주:15] 이전부터 염원하던 일이었기에, 살로메의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대답한다.[각주:16] 이러한 모습에서 헤로디아의 사악함이 드러난다.[각주:17] 개인의 욕망을 위해 율법을 어기고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자신을 비난 하는 요한을 죽이려고 한다. 바알을 숭배했던 이사벨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선지자를 경외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직 요한의 공개적인 비판을 잠재우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다. 또한 헤롯의 생일잔치를 요한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만큼 교활하다.[각주:18]

  1. 24, 28절에서 어미는 헤로디아를 가리킨다(France, The Gospel of Mark, 259). [본문으로]
  2. Berlin, Esther, 11 [본문으로]
  3. Berlin, Esther, 11에서 재인용 [본문으로]
  4. Berlin, Esther, 11 [본문으로]
  5. Berlin, Esther, 11 [본문으로]
  6. Gundry, Mark, 305 [본문으로]
  7. 참조. Gundry, Mark, 305 [본문으로]
  8. Gundry, Mark, 321 [본문으로]
  9. Glancy, “Unveiling Masculinity,” 48 [본문으로]
  10. Glancy, “Unveiling Masculinity,” 50 [본문으로]
  11.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12.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13.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9 [본문으로]
  14. Collins, Mark, 311 [본문으로]
  15.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16.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17.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18. Marcus, Mark 1-8, 40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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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헤로디아의 딸이 연회장에 들어가 춤을 추었다. 원문에는 “그의 딸 헤로디아(th/j qugatro.j auvtou/ ~Hrw|dia,doj)”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문맥상 “헤로디아의 딸”로 번역해야 한다.[각주:1] 그렇지 않고 원문대로 “그의 딸 헤로디아”로 읽으면, 춤추는 여자가 헤롯의 딸이며 어머니와 같은 이름을 가졌다고 봐야 한다.[각주:2] 물론 “헤로디아”는 헤롯 가문 여자의 성(feminine patronymic)이므로,[각주:3] 헤로디아의 딸 역시 헤로디아라 불렸을 수 있다.[각주:4] 하지만 어머니와 같은 이름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여지가 있다. 명사  kora,sion이 혼례를 올릴 수 있는 12세 정도의 소녀를 가리키는 단어이고, 24절의 “그녀의 어머니에게(th/| mhtri. auvth/j)”라는 구절을 통해 헤로디아의 딸이라고 알 수 있지만 혼란의 여지는 여전히 남는다. 만약 헤롯과 결혼한 헤로디아를 가리키고자 했다면 “그의 딸(th/j qugatro.j auvtou)”이란 설명은 불필요하다.[각주:5] 요세푸스에 의하면 헤로디아의 딸의 이름은 “살로메(Salw,mh)”이다(Josephus,  Ant. 18.5.4).[각주:6] 마가 역시 그녀의 이름을 알았을 터이다. 하지만 마가는 살로메의 이름을 언급하는 대신 “헤로디아의 딸”이라고 소개하여 헤롯과 헤로디아의 결혼이 율법에 어긋난다고 고발한다. 율법에서는 빌립과 헤로디아의 이혼 그리고 헤롯과 헤로디아의 결혼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살로메는 여전히 헤로디아의 딸이다.[각주:7] 헤롯과 살로메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가 될 수 없다. 살로메는 빌립과 헤로디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 사건 이후 빌립과 결혼한다. 물론 이 빌립은 17절의 빌립과 다른 인물이다.[각주:8] 살로메의 춤은 헤롯과 함께 앉은 자들을 만족시켰다. 여기서 “만족시키다”라는 의미의 동사 avre,skw는 70인역에서 성욕과 연관 지어 “성적 욕구를 자극하다” 혹은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창 19:8; 삿 14:1A, 14:3A, 14:7A; 에 2:4, 9; 욥 31:10; 참조. 고전 7:33-34).[각주:9] 이러한 용례에 따르면, 살로메는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춤을 추었으리라고 짐작하게 된다. 더구나 헤롯이 과분한 약속은 살로메의 음란한 춤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여기게 된다(23절 주해).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성적인 춤을 추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각주:10] 성경에서 동사 ovrce,omai를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삼하 6:16, 20, 21[x2]; 역상 15:29; 전 3:4; 사 13:21; 마 11:17; 눅 7:32).[각주:11] 또한 이 본문에서 동사 avre,skw는 성적 유희를 함축하지 않고 있다(참조. 마카비 1서 6:60; 8:21).[각주:12] 실제로 이 단어는 신약에서 총 16번(마 14:6; 행 6:5; 롬 8:8, 15:1-3; 고전 7:32-34, 10:33; 갈 1:10[x2]; 살전 2:4, 15, 4:1; 딤후 2:4) 사용되었으나,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다.[각주:13] 무엇보다 살로메의 춤이 헤롯의 성적 유희를 만족시켰다는 언급이 없다. 헤롯의 반응에 대한 설명은 “만족했다”는 표현이 전부다. 살로메 역시 성적인 춤을 출만한 신분이 아니다. 그녀는 노예나 매춘부가 아닌 왕족이다.[각주:14] 또한 이 동사는 70인역 에스더 2:9을 연상시킨다(“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개정개역판).[각주:15] 궁녀들을 관리하는 헤개에게는 왕후 와스디를 대신할 후보자들을 선별하는 책임이 있었는데(에 2:3-4), 에스더를 보고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와 아름다운 용모에 만족스러웠다(NJB, 에 2:7). 이러한 서술은 에스더의 뛰어난 매력을 표현해주긴 하지만, 성적 유희와 관련 짓기에는 무리이다. 헤개는 에스더의 외모에 사로잡혔을 따름이다. 마찬가지로 살로메의 춤 역시 성적 유희와 관련 짓기에는 무리이다. 더욱이 살로메가 연회장에 등장했을 때에는 이미 흥겨운 분위기였을 터이다. 그러므로 살로메의 춤은 주요 인물들을 쉽사리 만족시킬 수 있었을 터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한다면, 살로메를 요부(femme fatale)로 해석하는 경향은 지양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춤이 요한을 죽음에 이르게 한 동기를 마련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살로메의 춤에 만족한 헤롯은 이 소녀에게 관용을 베풀고자 한다. 그래서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달리 생각해보면 헤롯은 살로메가 소원을 위해 자기 앞에 나왔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참조. 에 4:8; 5:1). 실제로 살로메가 이러한 생각을 가졌다면, 이 만한 기회는 흔하지 않다. 헤롯의 생일을 기념하는 연회장에서 추는 춤만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는 없을 터이다. 하지만 정작 그녀에게는 분명한 목적이 없었다(24절 주해). 그래서 많은 주석가들은 살로메의 춤을 요한을 죽이기 위한 헤로디아의 계획으로 여긴다. 헤롯의 요한 투옥 조치에 불만을 느꼈던 헤로디아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살로메를 이용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독자/청자들의 궁금증에도 불구하고 마가는 이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단정도 짓지 못하고 추측만 할 따름이다.
  1. 더 자세한 내용은 Bruce M. Metzger, A Textual Commentary On The Greek New Testament (New York: American Bible Society) 77을 읽어보라. [본문으로]
  2. Marcus, Mark 1-8, 396 [본문으로]
  3. France, The Gospel of Mark, 258; Lenski, The Interpretation of St. Mark’s Gospel, 250 [본문으로]
  4. Marcus, Mark 1-8, 396 [본문으로]
  5. Marcus, Mark 1-8, 396 [본문으로]
  6. Harrington, Mark, 86 [본문으로]
  7. Lenski, The Interpretation of St. Mark’s Gospel, 254 [본문으로]
  8. Brooks, Mark, 105 [본문으로]
  9. Marcus, Mark 1-8, 396 [본문으로]
  10. Hooker,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rk, 161;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9. [본문으로]
  11. 마 14:6은 평행본문이므로 제외한다. [본문으로]
  12.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9 [본문으로]
  13. Bach, “Calling the Shots,” 109. 고전 7:32-34에 성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더라도, 대상을 부부로 한정하고 있다. [본문으로]
  14. [/footnote] 분봉왕 빌립의 딸로 태어난 살로메가 음란한 춤을 배웠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더구나 본문에는 어떤 춤을 추었는지 언급하지 않으므로, 살로메가 여성의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춤을 추었다는 전제하에 해석하는 경향은 개연성 있는 추측에 불과하다.[footnote]Gundry는 마가가 춤의 음란성에는 관심이 없어서 관련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여기면서도, 살로메가 음란한 춤을 추었다고 가정한다(Mark, 305). 여성의 성적 매력에 중점을 둔 연구로는 Jennifer A. Glancy, “Unveiling Masculinity. The Construction of Gender in Mark 6:17-29,” Biblical Interpretation 2 (1994) 34-50을 읽어보라. [본문으로]
  15. Marcus, Mark 1-8, 396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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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절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본문에서는 헤로디아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각주:1] 하지만 “좋은 날이 왔다(genome,nhj h`me,raj euvkai,rou)”는 말은 헤로디아를 염두에 두고 있다(19절 참조).[각주:2]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헤로디아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각주:3] 헤롯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게 되는데, 여기에 초대된 사람들은 고위관리, 군 지휘관, 갈릴리 지역의 귀족으로 모두 상위계층에 속한다.[각주:4] 이들 모두 헤롯과 정치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이므로,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정치적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는 차원에서 초대되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각주:5] 명사 gene,sia는 “죽은 사람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을 의미하지만, 이 당시에는 ”생일”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각주:6] “생일”을 의미하는 단어로는 일반적으로 gene,qlia를 사용하는데, 마가는 gene,sia를 사용하여 독자/청자들이 헤롯의 생일과 요한의 죽음을 동시에 떠오르도록 하였다.[각주:7] 이 날을 즐거워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기껏해야 헤롯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생일잔치에 참석한 이들을 포함한 우호세력 정도이다. 반면에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이 날은 애통의 날이다. 헤롯은 헤로디아와의 결혼으로 유대인들의 신뢰를 잃은 상태이다. 더구나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미친 영향과 그의 역할을 감안한다면, 이 날은 기쁨의 날이 아닌 애통의 날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당시 유대인들은 생일잔치를 이방문화로 여기고 거부했지만 헤롯은 로마문화에 더 익숙했기에 기꺼이 받아들였다.[각주:8] 그러므로 경건한 유대인들에게 헤롯의 처사는 불신앙의 행위로 여겨졌을 가능성이 크다. 헤롯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연회장에서 사건의 절정에 달하도록 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각주:9]

또한 “기회 좋은”으로 번역된 형용사 euvkai,rou는 예수를 넘겨줄 기회(euvkairi,a)를 찾았고 결국 죽음으로 몰아넣은 가룟 유다를 연상시킨다(눅 22:6).[각주:10] 이러한 전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예수의 복음이 상쇄되고(1:14-15), 악한 세력이 활개치는 듯한 인상을 준다.[각주:11]
  1. Marcus, Mark 1-8, 395 [본문으로]
  2. 참조. Marcus, Mark 1-8, 395; France, The Gospel of Mark, 257 [본문으로]
  3.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8; [본문으로]
  4. Guelich, Mark 1-8:26, 332;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8 [본문으로]
  5. 본문 외에 잔치에 대한 성경기록은 에스더 1:1-12이 있다. 아하수에로 왕은 방백과 신복들을위해 잔치를 여는데, 여기에 참석한 사람들은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이다(에 1:3). 아하수에로 왕은 팔십일 동안 열린 잔치를 통해 국가의 부와 위험을 드러내었다(에 1:4). [본문으로]
  6. Guelich, Mark 1-8:26, 325;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8 [본문으로]
  7. Donahue and Harrington, The Gospel of Mark, 198 [본문으로]
  8. Lenski, The Interpretation of St. Mark’s Gospel, 253 [본문으로]
  9. Edwards, The Gospel according to Mark, 187 [본문으로]
  10. Marcus, Mark 1-8, 401 [본문으로]
  11. http://survivor.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Marcus,%20Mark%201-8,%2040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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