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의 목적은 차후 연구를 위한 발상을 적어두는 데 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는 관점에는 신명기 사관과 역대기 사관이 있다. 모세의 계명 수령 이후 바벨론 포로기까지 이스라엘 역사는 신명기 사관으로 정립된다. 포로민의 귀환 이후 역대기 사관이 정립된다. 두 사관을 비교한 연구들이 많은데, 언약의 역할에 대한 조명은 어떨지 궁금하다.
요새 언약 신학에 관한 책들이 자주 눈에 띈다. 내 관심사 때문에 더 눈에 잘 들어오는 탓인지, 아니면 실제로 학계에서 언약 신학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느낌적인 느낌은 현 추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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