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논문의 핵심 기여는 선한 목자 담론과 절기의 관계에 대한 조명이다. 현재 내 주장을 가다듬고 있으며, 아래 글은 기억을 위한 습작이다. 내 논문에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될 가능성이 높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믿음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앙을 가능케 한다. 초막절은 솔로몬의 성전 봉헌과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성전 재건과 맞물려 성전을 상정히는 절기이다. 기독교 신앙과 초막절을 결합하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종말론적 성전이신 예수에 대한 믿음의 기초이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의 정체성,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통한 예수의 신적 정체성에 대한 믿음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권위를 고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수전절은 성전 정화를 기념할 뿐 아니라 초막절을 계승한다. 기독교 신앙과 수전절을 결합하면, 예수의 신적 정체성은 종말론적 성전이신 예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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