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토너먼트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몰려서 그런지 임시로 개방하고 있다. 보수공사 중이라 곳곳에 철조망을 설치했지만, 이 곳을 거닐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 곳 건물들의 규모를 감안하면 대성당의 크기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대성당 후문(?) 옆에 세우진 건물은 사도 안드레의 유골 잔해를 옮겨 왔다고 전해지는 St Regulus를 기념해 세워졌다고 한다.
마지막 묘비는 17세기 중반 언약사상의 권위자였고, 언약운동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웨스트민스터 특사로 활약했던 사무엘 러더포드(Samuel Rutherford)를 위한 것이다. 그 옆에는 토마스 할리버튼(Thomas Halyburton)의 묘비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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