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오늘만 제안서를 3개 제출했다. 이제 제안서 5/6개에 대한 결과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2월 13일과 3월 1일에 각각 제안서 1개씩 제출하면 당분간 제안서를 쓸 일은 없을 듯하다. 지금까지는 제안서를 요청하는 단체가 더 안 보인다. BNTS Call for Papers 공지를 기다리고 있음.

이제는 2월 말부터 시작될 학회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제출한 제안서가 많이 수락될수록 논문 작업과 병행할 수 있어서 수월할 텐데, 일단 확정된 일정부터 소화하려고 한다.

또한 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 현재 확정된 일정은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와 버밍엄이다. 여행 준비 자체가 내게는 고역이지만, 동기가 없으면 아예 움직이지 않아서 학회로나마 여행을 가려고 한다. 학교에 장학금 신청을 해두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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