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미나 일정과 기타 안내에 관한 이메일을 받았다. 내 발표는 금요일 마지막 시간에 배정되었다.
담당자의 말로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세계로부터 많은 제안서를 받았다고 한다 (원문은 a high number of interesting paper proposals from all over the world). 그 덕인지 작년과 비교해 발표자가 3명이나 늘고, 분과를 둘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에는 요한복음 연구자들이 대거 지원했는지, 사복음서 분과를 따로 진행한다. 나에게는 청취자로서도 유익한 일정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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