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The Roundel에 가는 경로로 골프장 Old Link부터 순교자 기념비(Martyrs' Monument), 세인트앤드류 성(St Andrews Castle), 그리고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St Andrews Cathedral)를 둘러본다. 현지 유학생으로 살아가는 가장 큰 유익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순교자 기념비의 4인 중 한 명인 조지 위샤트(George Wishart, 1513-1546)는 세인트앤드류 성 앞에서 순교를 당했다. 순교 현장에는 순교자의 이름 앞 글자인 GW이 새겨져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성에 거주하던 추기경 데이비드 비튼(David Beaton)이 살해된다.
일 년에 한번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기회가 되어 들어가 보았다.
조지 위샤트(George Wishart)에 대한 설명은 라은성 교수의 영상을 보라.
https://youtu.be/oh105UFL6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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