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성전이 건축 되기 이전, 여호수아의 통치 이래 실로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사무엘상 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이 구절은 '여호와의 제사장'이 '거기에' 즉 '실로'에 있었다고 기록한다. 만약 실로가 종교적 중심지였다면, 사사기에 기록된 실로에서 시행된 '매년 여호와의 명절'은 단순히 지역 축제가 아닌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축제라고 봐야 한다.
사사기 21:19 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FOOTSTEPS: Three Things in Shiloh Samuel Likely Saw
https://biblearchaeologyreport.com/2023/07/20/footsteps-three-things-in-shiloh-samuel-likely-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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