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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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2024. 4. 19. 04:46

신약학 박사 과정 전공자에게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필수라고 들었는데, 지도 교수가 요구하지 않아도, 두 언어로 된 자료를 봐야만 한다. 이상적으로는 두 언어를 독해 기준으로 중급 이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하지만, 현실은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다. 최신 기술의 도움 없이 일일이 번역하며 공부했을 선배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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