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Pseudepigrapha 원고 심사 결과가 공지되었다. 연말 연초가 끼어 있어서 50일 넘게 소요되었다. 결과는 '수정'이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늦어도 28일(금)까지 제출해야 계획된 주제별 호에 게재될 수 있다.
익명 심사자는 내 주요 논지에서 치명적이지 않은 범위에서 수정을 요구했다. 내 관심사에 선행 연구가 많지 않아 쉽지 않지만, 더 많은 자료를 포함해야 한다. 오타와 같은 사소한 실수는 피할 수 없나 보다.
앞으로 필론은 두 사례만 분석하면 된다. 먼저 JSP 원고 수정 후 하루나 이틀 이내에 필론 분석을 완성할 수 있을 듯하다. 물론 분석 이후 선행 연구를 읽고 원고에 첨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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