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고통, 변화의 원동력

성찰 2016. 6. 23. 15:50

<고통, 변화의 원동력>
철학자 김상봉은 슬픔이 사회를 전복시켜왔다고 했다. 유대교신앙과 기독교신앙에서 고통의 문제는 기복주의적 신앙관을 전복시키고 신앙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게 힘이다. 아픔은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의 마음과 육신을 피폐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인내로 기꺼이 감당해야만 하는 시험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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