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사용할 경우 한영병기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한국어에 자주 사용되는 "전례"라는 용어가 있음에도 "리터지(liturgy)"를 사용한 이유는, 저자가 평소 친숙하게 사용하는 용어가 무엇인지 잘 나타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미가의 기도에 대한 저작연대와 편집시기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을 거라면, 그냥 자신의 의도에 따라 서술하면 된다. 그런데 독자에게 해당 질문을 하지 말라고 진술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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