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 장소를 제공해서 그런지 Pontifical Gregorian University와 Pontifical Biblical Institute 소속 발표자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영미권에서 가장 많이 참석한 듯하고, 유럽과 아프리카에서 제법 많이 왔다.
소수지만 홍콩,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온 발표자들도 있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해서 인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되었다.
결국 학자로서 대외적인 활동을 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이탈리아 로마 7월 6일 새벽 3시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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