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학회 일정의 절반 이상이 마무리되었다. 보통 참석자들과 다른 목적으로 참가를 해서 인지 아무런 부담이 없다.

강의 시간과 장소, 발표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핸드북을 몇 번씩 확인하는데, 볼때마다 정말 다양한 연구 분야와 주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연구 주제를 못 찾았다는 사람들에게는 뼈아픈 말이겠지만, 그들이 주제를 못 찾았을 뿐 소재는 넘친다.

 

이탈리아 로마 7월 3일 밤 9시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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