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오늘부터 세미나 장소는 Concordia University 소속 John Molson School of Business 건물 2층 Lallemand Briscoe Hall이다. 총 20여명 남짓한 인원이 모임을 갖기에 적당한 규모이다.

사진 1. John Molson School of Business

사진 2. Lallemand Briscoe Hall

이번 학회의 특징이라면 발표자마다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발표는 10~12분 정도로 짧게 하고 대신에 남은 시간에 질의응답을 더 길게 갖는다. 참석자들이 진심으로 질문을 열심히 한다.

이번 학회 실무자로 섬긴 Jackie Wyse-Rhodes와 Joshua Scott이 “Entering the Job Market” (with Q&A)라는 시간을 진행했는데, 아무래도 박사 과정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서 그런지 참석자들의 질문이 많았다. 나 역시 남 이야기가 아니다.

사진 3. 라운드테이블

오늘 저녁 식사를 한 Wienstein & Gavino's는 천장에 경주용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다. 식사 메뉴가 꽤 훌륭했다.

사진 4. 경주용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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