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격식 없는 친구

끄적 2024. 12. 7. 08:05

예전만큼은 직설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지내왔지만, 학업을 마치고 학자로 목사로 살아가게 되면 내 말의 무게는 전혀 다르게 된다.

앞으로 더 많은 말을 하는 직업을 갖겠지만, 개인적인 말이나 민감한 사안에 한해서는 말을 가릴 텐데, 소수라도 격식 없이 속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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