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편 23에 대한 대략적인 글을 완성했다. 각주 보완 작업이 필요하지만, 지도 교수로부터 검토를 받으면 어차피 전면 수정해야 하니 일단락 짓고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시편에 나타난 모자-양 유비를 다루는 쪽이 현재까지 진행한 방향과 맞아떨어지지만, 논문 제출 마감일을 지키려면 어떻게든 논문 완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다음 작업은 필론으로 돌아간다. 다음 달 11일(화)에 예정된 발표를 위해서 무조건 이 부분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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