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유학정보/국제이동'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09.07 BRP 수령
  2. 2022.05.19 영국 비자지원센터 방문 예약
  3. 2022.03.23 Vignette과 BRP
  4. 2022.03.23 vignette transfer
  5. 2022.03.06 Ecctis letter 4
  6. 2022.03.04 여권 수령
  7. 2022.03.03 여권 배송 알림
  8. 2022.02.25 미국 학생 비자(F1) 신청 절차와 영국 학생 비자(Tier 4) 신청 절차
  9. 2022.02.25 영국 임대 용어
  10. 2022.02.24 영국 비자 센터 방문

UKVI로부터 입국 허가증에 해당하는 '비네트'(vignette)를 받고, 영국에 입국하면 아무리 늦어도 비네트 만료 기한 이전에 본인이 지정한 우체국 지점에서 BRP(Biometric Residence Permit)를 수령해야 한다. 기한 내에 BRP를 수령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야 한다.

BRP는 일종의 체류 허가증으로 공식적인 신분증에 해당한다. 특히 영국 외부로 나갈 경우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여권 취소와 긴급 여권, 새 여권 신청 등을 겪으면서 BRP를 수령하는 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그래도 마감 기한을 여유롭게 남겨두고 해결해서 다행이다.

BRP 유효기간으로 보아 비자 기간 내에 갱신을 해야 할 듯 한데, 그 전에 학위 논문을 제출하고 Viva까지 통과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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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BRP Vignette Transfer를 위해 영국 비자지원센터에 방문할 일정을 잡았다. 지난 번 보다 여유롭게 예약 일정을 선택할수 있었다.

영국은 일종의 자국 입국 허가증이라고 할 수 있는 Vignette (visa sticker)을 여권에 붙여준다. 이 스티커의 유효 기간은 90일이고, 그 기간 내에 영국에 입국하지 않을 경우 Vignette Transfer를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 비용으로 $196을 지불하고, 별개로 배송료 $20.32를 추가 지출했다. 한화로 27만원 정도를 소요했다. 비용 자체는 비싸지만,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지불했어야 할 비용을 감안하면 돈을 많이 아꼈다.

센터 방문 전 반드시 예약확인서, 체크리스트, 여권을 챙겨야 한다. 그 중 예약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위치를 알아야 한다.

또 숭례문 보고 아침 겸 점심 식사하고 오겠네.

Transfer your visa from your passport
https://www.gov.uk/transfer-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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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자 발급 후 여권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비네트'(vignette)라고 부른다. 기능은 일종의 '통행권'이다. 스티커 상단 중앙에 'UK ENTRY CLEARANC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나는 이게 미국 비자와 동일하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미국 스티커에는 'VISA'라는 문구가 있음.

가장 이상한 부분은 유효기간이다. 비자 유효 기간이 아니라 90일로 한정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비자 발급 이후 90일 이내에 현지로 들어올 때 이 비네트를 임시 통행권으로 사용한다.

영국에 입국한 이후에는 사전에 지정한 장소에서 BRP(Biometric Residence Permit)를 수령해야 한다. 이 BRP가 일종의 '신분증' 역할을 한다.

미국에서는 신분증이 없어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해야 했다.

미국과 한국을 오갈 때 처음 입국한 미국 공항에서 비자 검사를 받아야했었는데, 영국과 한국을 오갈 때는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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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자 발행일을 기준으로 90일 이내에 영국에 도착하지 않으면 "vignette transfer"를 해야 한다. 해당 절차는 비자 신청보다 간소하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다시 한번 영국 비자지원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비자 연장 소식이 기대보다 늦었고, 출국 일정을 최대한 늦게 잡아서 이렇게 되었음. 추가비용에 속은 쓰리지만, 무사히 출국하고, 현지에서 기숙사 계약과 적응 등 순탄하길 바랄 뿐이다.

https://www.gov.uk/transfer-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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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자 지원자는 영어 성적 면제를 요청할 근거로 영미권 대학교 혹은 그 이상 과정 학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UKVI는 지원자의 졸업 증명서를 검증하기 위해 Ecctis letter를 요구한다. ECCTIS(구 NARIC, 영국정부인증 교육평가기관)는 비자 지원자의 출신 학교 학위를 검증해 주는 기관이다.

Ecctis에서 비자와 관련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https://www.ecctis.com/Qualifications/VAN/Default.aspx


각 서비스마다 요구하는 문서와 각 비용은 다음과 같다.


만약 Ecctis letter를 신청하고자 한다면, "Visas and Nationality (English proficiency)"를 선택하면 된다.

지원자는 UKVI 신청 과정에서 Ecctis letter를 꼭 내야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확인 가능한 영미권 대학교 혹은 대학원에서 학위를 수령했다면 자신의 졸업 증명서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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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자가 부착된 내 여권을 수령했다. 2월 24일(목)에 영국 비자지원센터에 방문했는데, 28일(월) 비자 발급이 되었다. UKVI에서 내 여권을 받자마자 발급 처리해주었나 싶다. 다시 3월 3일(목)에 영국 비자지원센터에 도착해서 방금 여권을 수령했다.

영국 비자지원센터에서 촬영한 사진이 여권 비자에 사용된다. 혹시 사진이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센터 방문시 외모에 신경을 쓰시라. 그곳 카메라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치고는 좋아보였다. 일단 캠이 아니고 카메라였음.

영국 학생 비자 신청할 때 확실한 건,
1. 재정 증명을 위한 은행잔고증명서가 필요 없다.
2. 영미권 대학교나 그 이상 과정을 수학했다면, 영어 성적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 대신 학교 졸업 증명서을 제출하면 된다.
3. 영국 비자지원센터 방문 예약시 배송 서비스(courier service) 하나만 신청하면 된다.
4. 영어 인터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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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비자 발급을 위해 내 여권을 영국 비자지원센터에 맡겼다. 내 여권은 영국 비자 이민국(UKVI)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심사한다. 보통 일반(standard)을 신청하면 3주 걸린다고 하는데, 벌써 센터에 도착해서 배송할 예정이라고 하니 내일 늦어도 모레에 도착하겠다. 총 8-9일 소요되었으면 1-2주 걸린다는 특급(express)을 이용한거나 마찬가지이다. 요새 영국 비자 신청자가 많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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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석사 학위와 영국 박사 학위를 위해 경험했던 각 국 비자 발급 과정을 정리해 본다. 미국 학생 비자의 경우 기억에 의존한 부분이 있다.

1. 미국 학생 비자(F1) 신청 절차
  1) SEVIS FEE 지불
     학생 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비용이다. 입학 허가서에 적시된 SEVIS ID가 필요하다.

  2) DS-160
     비이민자들이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지불하는 비용이다.

  3) 비자 인터뷰
     인터뷰가 면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내 경우 영어권 국가에서 처음 공부하는 기회라 인터뷰를 받아야 했다.

★재정증명서
유학 비용을 확인하기 위해 '은행잔고증명서'를 준비했다. 이 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했는지, 비자 인터뷰를 위해 준비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학교에 제출했던 거 같다.

★유학생 보험
유학생 보험은 국내 보험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증명서를 영문으로 발급 받아 학교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2. 영국 학생 비자(Tier 4) 신청 절차
  1) CAS number 발급
     비자 신청 전에 반드시 학교로부터 Confirmation of Acceptance for Studies (CAS) number를 발급 받아야 한다. 학교는 유학생의 신원 보증인으로 비자 신청자의 학위 과정, 학자금, 기숙사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2) CAS number를 발급 받은 후 영국 정부에 비자 신청서를 작성한다.
     한국 유학생들은 제정 증명서 제출이 면제된다는 문구가 있으면, '은행잔고증명서'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3) Immigration Health Surcharge 비용을 지불해야 비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사실은, 비자 신청서 작성 후 IHS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신청서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실수 없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IHS 비용을 지불해야 비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4) 비자 신청서 제출
     이 단계에 들어서야 신청서 수정 혹은 폐기가 가능하다.
     
  5) 결핵 검사
     증명 서류 제출 단계에서 결핵 검사(Tuberculosis Testing, TB) 검사를 제출해야 한다. 결과지는 검사 당일로부터 3일 정도 걸리고, 지금은 직접 수령이 불가능하고 택배 배송만 가능하다. 택배는 배송 접수 후 3일 정도 걸린다. 여유롭게 비자 신청 작성 전에 검사를 받아두는 편이 낫다.

  6) 영국 비자 센터 방문
     증빙서류를 인터넷으로 업로드하고, 여권 배송 서비스(Courier Service)를 신청한 후 방문했다. 방문시 필요한 지참물은 체크리스트(Document checklist), 예약 확인서(Appointment Confirmation), 여권이다. 입구에서 지참물 검사와 소지품 검사를 간단히 하고, 접수 번호를 받아서 순번대로 창구에서 증빙서류 확인 절차 거치고, 사진 촬영과 지문 등록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다. 담당자들이 다 한국인이다. 영국은 비자 인터뷰가 없다고 한다.

3. 차이점
두 국가 비자 신청 과정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세 가지가 아닐까 싶다.
  1) 재정증명서
     미국 비자 신청 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준비했으나, 영국 비자를 신청할 때는 면제라는 문구가 있었다. 

  2) 유학생 보험
     미국은 국내 보험사에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영국은 자국 기관에 직접 비용을 제출해야 한다. 영국은 비자 신청서 제출 전에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더구나 미국은 일 년마다 갱신하면 되는데, 영국은 비자 발급 기간 전체에 해당하는 비용을 일시불로 지불해야 한다.

  3) 비자 인터뷰
     두 나라 모두 영어 실력을 검증한다. 영어권 국가 대학교에서 공부한 이력이 있으면, 미국은 인터뷰가 면제되는 모양이다. 영국은 비자 인터뷰가 따로 없어서 비자 신청 단계에서 자격 증명서를 제출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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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 = per calendar month. 우리가 흔히 하는 그 '월세'이다.
PW = per week. 일주일 단위로 지급한다는 말인데,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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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서류를 인터넷으로 업로드하고, 여권 배송 서비스(Courier Service)를 신청한 후 방문했다. 방문시 필요한 지참물은 체크리스트(Document checklist), 예약 확인서(Appointment Confirmation), 여권이다.

입구에서 지참물 검사와 소지품 검사를 간단히 하고, 접수 번호를 받아서 순번대로 창구에서 증빙서류 확인 절차 거치고, 사진 촬영과 지문 등록으로 모든 작업이 끝났다. 담당자들이 다 한국인이다. 미국 비자 신청과는 다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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