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게으름을 피웠지만, 목표한 대로 이번 주 내에 초막절 초안을 완성했다. 월초 지도 교수의 반응을 미루어 보아 2차 문헌은 다루지 않아도 될 듯하다. 내일은 초안 검토하고, 다음 연구 주제인 목자-양 은유 구상안을 작성해야 한다. 초안과 구상안 둘 다 지도 교수에게 제출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목자-양 은유를 연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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