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6월 20~22일에 실시되지만, 위원회에서 원고 검토 작업을 하고 참가자들이 원고를 읽어볼 수 있도록 마감일까지 원고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주에 원고 마감일이 6월 1일로 조정되었으나, 6월 첫 주간에 학회 발표 일정이 두 개가 잡혀 있어서 원고와 ppt 작업을 해야 하는 탓에, 애초 마감일이었던 5월 15일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다.
부분적으로 수정을 해야 하지만,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으니 15일까지 마감할 수 있어 보인다. 초안 마감 후 다른 두 원고 작업을 서둘러 마치고, 다시 이 원고로 돌아와서 검토 후 관계자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각주 미포함 6,000자까지 쓸 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나는 4,000자 정도로 완성하지 않을까 싶다. 참가자 명단을 보니 총 22명이 발표 예정이고, 참가자들이 최대한 오랜 시간을 발표할수 있도록 배려하려는 분위기로 읽힌다. 발표 시간이 길어질 수록 참가자들에게 부담이 되지만, 달리 보면 자세한 전달이 가능하다는 이점으로 작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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