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고민하고 방금 토론토행 비행기표 예매를 마쳤습니다. 캐나다는 런던을 경유하는 것보다 에든버러 직행이 더 낫네요. 캐나다 공항 중에서는 토론토가 가장 저렴합니다. 이외 교통비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대부분 Travel Award로 충당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정이 예상보다 하루 더 늘어났지만, 비행깃값이 줄어든 만큼 숙박비로 쓰면 얼추 맞길래 여유가 있는 일정을 택했습니다.
6월에만 학회 참석이 네 군데이고 그중 발표가 세 차례 있습니다. 7월에는 학회 두 곳에서 발표를 네 번 해야 하고요. 8월에는 학회 두 곳에서 발표를 두 번 해야 합니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캐나다에서 며칠 쉰다고 생각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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