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10월 초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학회에 제안서를 지원하고, 재정은 학교 Travel Award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것까지 채택되면 올해만 14번이고, 작년까지 포함하면 15회이다.

나중에 강사 지원시 발표 횟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술 활동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부차적으로 영어로 발표하다보니 부담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생긴다. 가장 중요한 건 마감 효과로 인해서 논문 작업이 정체 없이 진행되고 있다. 글의 질적 향상도 중요한 효과이다.  

소논문 출판을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닿지 않아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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