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문제는 시간 관리

끄적 2020. 11. 27. 05:03

방금까지 내 연구와 관련된 자료를 읽었다. 어쩌다 새벽을 지새우게 되었으나, 내가 지금까지 축적해온 구상과 얼개가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오히려 내 연구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


다행히 지금까지 검토한 자료는 내 편에 서 있다. 문제는 확장될 연구 범위만큼 검토해야 할 자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텐데, 내가 얼마나 시간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 박사 과정 기한이 정해진다. 시간을 알차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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