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교수가 연말 선물(?)로 내년 봄 학기 박사 과정 세미나 일정을 보내주었다. 주제는 이번 가을 학기에 이어 "Readings in Septuagint and Sacrifice"로 진행된다. 순서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1) 소논문과 책에 관한 토론을 하고, 2) MT와 LXX를 비교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번에는 "칠십인역"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Sacrifice"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소논문과 도서들을 보니 내 연구 주제에 포함될 내용들이라 기대가 된다.
이제 여유로운 시기는 다 가고 박사 과정 학생으로 학업에 집중할 때가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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