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상만큼 글이 써지지 않는다.
2. 구상과 글의 방향은 다르게 흘러간다.
3. 중요한 영감은 마감일 전에 떠오른다.
4. 새로운 아이디어를 글에 다 적용하지 못한다.
5. 결국 마감일에 쫒겨 제출한다.
더이상 글 쓸 일이 없을 때까지 무한반복할 루틴이 아닐까 싶다. 매번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보면 두 가지 정도가 있지 않을까.
1.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
2. 차후 연구 주제가 생김
목표 기한 내에 박사 과정을 끝내려면, 좀더 각 잡고 집중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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