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대들에게.


'2024/12/1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12.18 JSP 원고 2차 수정본 발송
  2. 2024.12.18 글을 통한 설득과 학자의 자질

내 지도 교수의 비평을 최대한 반영하여 2차 수정을 마쳤다. 지도 교수의 정성이 깃든 조언 덕분에 원고 수준이 꽤 높아졌다.

신선한 발상을 떠올리는 것부터 어렵지만,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작업은 더 어렵다. 더구나 저널 게재용은 더욱더 어렵다.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운다.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통한 설득과 학자의 자질  (0) 2024.12.18
JSP 원고 총평  (0) 2024.12.13
격식 없는 친구  (0) 2024.12.07
개인 평가 기준  (0) 2024.12.07
다시 논문 작업으로 복귀  (0) 2024.12.03
,

4일 전에 끄적인 글.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전까지는 보통 교수진을 대상으로 글을 쓴다. 학생의 목적은 일차 독자인 담당 교수에게 자기 생각을 온전히 글로 설명하는 데 있다. 학생보다 넓고 깊은 지식과 문해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 교수를 이해시킬 수 없다면, 학자의 자질이 부족하다 할 수 있다.

'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JSP 원고 2차 수정본 발송  (0) 2024.12.18
JSP 원고 총평  (0) 2024.12.13
격식 없는 친구  (0) 2024.12.07
개인 평가 기준  (0) 2024.12.07
다시 논문 작업으로 복귀  (0) 202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