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반응이 좋으면 미국과 영국 학교 소개 및 분석 영상을 올리려 했으나 투자 대비 보람을 느끼지 못해서 핵심만 다루고 끝냄.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받는 질문을 보면, 질문자의 의지와 수준이 보인다. 내 선에서 최대한 자세한 정보와 격려를 담아 답장을 했는데, 몇 년 후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궁금하다.
내년 초에 스코틀랜드로 이사가면서 정착 과정과 학교 소개 등 실생활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그 후에는 여력이 되면 페이퍼 쓰는 법 같은 노하우를 올려 볼까 하는데... 내 글 쓰기도 힘들어서 보장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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